연락해보니까 송장 등록을 잘못했다고... 아오...
매우 중국틱합니다.
근데 원래 eu 케이블인데 얘는 한국식 단자네요. 바꿔준건가.
팁도 깔끔하게 비닐포장.
처음 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두기니까 열 올라오는데 시간좀 걸리겠거니 싶어서 살짝 손댔는데, 킨지 5초도 안됬는데 바로 뜨끈해지더라고요.
10초-12초 정도 되니 벌써 납이 녹기 시작;;;
온도는 일단은 450도까지 올라간다네요.
납은 알파메탈의 유연납입니다. 60 40인줄 알았는데 63 37이네요.
알파메탈도 좋다고 하던데 케스터보다 거의 20~30퍼 더 싸서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중국제 테스터기... 생각보다 아담하네요.
탐침이 왜이러나 싶더니...
보호캡이었네여 ㅎㅎ...
저번에 기글에 올라온 유통기한 빠듯한 킨터 과자... 이거 되게 맛있네요.
정신 차려보니 한통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