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의 의자는 2000년생 출신 원목의자로... 너무나도 튼튼하디 튼튼해 아직까지도 그 흔한 유격 없이 잘 쓰고 있다면 이게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허리도 아프고 목 기댈곳이 없는 식탁의자랑 같은 디자인이라
이게 정말로 실증이 납니다. 정은 들었지만은...
그래서 며칠째 인터넷 오픈마켓보면서 좀 마땅히 쓸만한 의자를 찾아보는데
아니 어떻게 요즘 의자는 전부 바퀴가 달려서 나오나요???? 바퀴없는 의자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앉아있다가 바퀴 데구르르 굴러가는 상황도 싫고 작업에 집중할때 허리가 돌아가는기능도 싫은데
적당히 바닥 고정되고 리클라이닝 기능만 있는 의자는 없네요;
↑이렇게요. 아예 포토샵을 해버렸습니다.
아 물론 수요가 없는건 압니다만, 적어도 바퀴없고 엉덩이 밑 고정대 안돌아가는 제품이 있다면
귀띔좀 해주십쇼... 굽신굽신
고정체어랑 사진의체어를 사서 퓨전믹스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