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을 맞아서 다들 지름은 하셨는지요.
저는 처음에 11번가 기웃기웃 하다가 결국 알리에서 몇개 질렀네요.
1. 야간 실내 조명(?)
밤에 일어나서 물 마시거나 할때 등이 자동으로 잠깐 켜지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어디선가 사용기를 본거같은데 알리 돌아다니가 눈에 띄어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2. 헤드폰 케이블
AKG Q701 헤드폰을 쓰는데 기본 케이블이 3m는 되는터라 불편하더라구요.
불편한것도 있지만, 선을 바꾸면 음색이 달라지는게 있나 싶어서 궁금해서 샀습니다.
옛날보다 막귀가 되서 구분을 할려나 궁금하네요.
3. 노트북 호환 배터리
동생이 쓰는 문서용 노트북 배터리가 아예 맛이가서 전원 연결해서 쓰더라구요
전원 케이블 슬쩍 빠지면 바로 꺼진다는...
4. LED 등
가격도 저렴한데 화장실 같은데 달면 어떨까 싶어서 질렀어요
싼거라 고장도 잘 날까 싶긴한데... 잘 버틸려나 싶네요.
이렇게 지르고 총 5만원이 안된다는..
소소하게 사는거는 알리 짱 좋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