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방학은 어디로가고, 다음주까지 지나가면 개학입니다. 젠장...
시간표가 이렇게 나왔는데, 1학기보다 조금 더 나쁩니다. 금요일 공강이 증발해버렸거든요.
통학러 입장에서 하루 1개 수업있는 날은 학교에 박혀있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아마 목요일은 학교 동방이나 근처 사우나에서 박혀있지 않을까...싶습니다.
하루 수업 2시단을 위해 왕복 4시간을 쓰기 귀찮거든요.
개강 시루다...그래도 가야겠지요. 준비 좀 해두어야 되나 싶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펑펑 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