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취미가 포인트 모우는겁니다..
예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지만요...ㅎㅎ
제가 포인트를 모우는게 취미가 된 계기가...
어차피 쓰는돈 뭐 하나라도 받아두면 언젠간 쓰겠지 라는 마인드랄까요?
그렇게 모우다보니......
cj포인트:31000
n포인트:48000
ok캐쉬백:10300
정도 모여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건 역시 네이버페이의 n포인트입니다.
보통 페이카드들이 전월 실적을 따져서 주는데 n포인트는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무조건 1%이고...
요즘 행사도 많이 하는관계 모우기도 참 쉽습니다...
거기에 컴덕질 하게 좋게 주요 대형 컴퓨터사이트들 (컴퓨존,아이코다등등)전액밀어넣을수있습니다....
그렇게 전 RX470니트로 28.5만원할때 3.5만포인트 밀어넣고 25에 샀습니다.(워낙 극초기에 산지라..ㄷㄷ)
지금 가장 혜택이 좋을때라 물들어왓을때 노저어야죠.ㅎㅎ
참고로 전 항상 네이버에서 정한 가이드 라인 마춰서 합니다.
그리고 cj포인트는 주로 CGV에서 발생한것들입니다....
원래는 포인터락커와 CVG로 모우다 최근 포인트락커가 서비스종료 선언(12월15일)하는 바람에....아쉽게 ..ㅠㅠ
포인터락커는 출석 포인트만 해도 짭잘했는데 아쉽지만.....
여튼 원래 CGV VIP를 목표로 하고 영화를 보다가 어쩌다보니 포인트가 저리 되었네용....
올해 VIP는 빼박캔트인데 VIP등급에서도 뭐가 될지 궁금.....
그리고 가장 모우기 어렵다는 ok캐쉬백입니다......
워낙 적립율도 낮고....
대신 좀 꽁수라면 지금 이마트<->ok캐쉬백 상호 1:1교환이 됩니다.....
어차피 이마트 모우기도 어려우니 일정포인트가 모이면 전 OK캐쉬백으로 넘김니다....
그리고 버거킹(지점마다 상이) KFC같은곳도 OK캐쉬백이 되는곳이 있어서...(집앞이 적립매장...!?)
참고로 하자면 ok캐쉬백은 제휴적립처가 포인트율이 쎕니다.....
SK자체는 별로에요...(주유같은거...ㅠㅠ)
버거킹, 위디스크(캐쉬충전메뉴에 ok캐쉬백 메뉴가 우측상단에 따로..), KFC등등 이런 곳이 쎕니다.....
그리고 ok캐쉬백이 올라운드라서 왠만한곳에선 다 쓸수있어서 이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정작 왜 11번가와 핸드폰에선 적립을 안해주는지 이해할수없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보고있는 스마일페이.....
후발주자는 아닌데 네이버페이의 시스템을 따라합니다....
스마일페이 사용시 즉시사용가능한 스마일페이캐쉬를 적립해 줍니다....
최근에 생긴거 같더라구요.....적립율도 꽤 괜찮습니다......
이렇게 되니 이제 굳이 11번가를 써야하나 싶더라구요...
물론 SKT포인트에 11%할일이 있긴하나 저거 되는물건 찾기가 더 어렵기에...
스마일페이는 옥션 g마켓 두곳다 쓸수있으니....이해득실을 따져봐야겠죠...
뭐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