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는 분에게 아마존 통해 구매한 CP900이 죽었습니다. 한동안 잘 쓰던 제품인데... 카드리지 교환해도 인식을 못하네요.. 쩝...
처음에는 용지 인식 불량이였는데 이건 직구 제품임에도 캐논 센타에서 청소정도로 해결된다면 해보겠다고 해서 고쳤었는데 카드리지 인식 불량은 답이 없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포기..
그리고 CP1200을 샀습니다. -0-;;
사실 디자인 바뀐것 말고는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카세트나 카드리지가 모두 호환되기 땜시롱... 아답터까지도 동일~!! 그나마 마음에 드는건 WiFi를 드뎌 제대로 지원하네요... 전에는 b 방식만 지원해서 사용을 못했는데 g를 지원하게 되어서 드뎌 핸드폰에서도 출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감동~!
그리고 다른건 다 같은 것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0-;;; 출력 결과물도 같은 것 같고... 집에 있는 프린터가 흑백 프린터라 애들 숙제 제출시에 사진이 필요할 때 요긴해서 암튼 앞으로는 고장없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