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성능은 별로입니다 (...) 저렴한 컴퓨터에 성능까지 바라는 건 과욕이니..
한국에서는 한성이 비슷한 물건을 만드는 것 같네요. 13.3인치에 셀러론(<ruby>아톰</ruby>)계열로.
거기에 하루짜리 딜이긴 하지만 오늘 Meh에 올라온 것은 예전에 다른 몇 사이트를 휩쓸었던 도시바 FHD 크롬북 (160$)..
개인적으로 이런 사양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게, HiDPI를 쓰지 않고도 FHD급 해상도를 백분 활용할 수 있는 최저 크기가 대충 13.3인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이건 제 기준입니다만.. 2-in-1같은 것은 엔간해선 HiDPI적용없이 쓰기는 힘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컴퓨터들이 더 늘어나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요즘 노트북 쓸 일이 계속 늘어나서 + 쓰는 노트북이 죄다 해상도가 별로라 당장이라도 한대 들이고 싶지만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해버려서 시기가 안 좋네요 (..) 게다가 저 위의 노트북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사양이라 리눅스가 잘 깔릴지도 감이 안 오고 말이지요. 나중에 언젠가 이런 걸 한대 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량이 아쉽긴 하지만 SD 메모리카드가 들어간다면 크게 꿀리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