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만 봐도 그런데 아이큐가 140이라 뻐기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입도 어이없이 실패하고 백수로 키베짓하며 부모 등골을 빼먹고 있어요. 반대로 아이큐가 두자리라서 돌대가리라 놀림받던 애는 지금 취업해서 벌써 저축만 4000만원 했네요. 중장비 기사로요. 아이큐 90인데 고려대 합격한 것도 봤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큐는 사회 생활에 딱히 큰 패널티나 어드벤티지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극소수의 천재나 지적장애가 아니고서는요. 차라리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이 더 의미있어요.
다른조건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 시 IQ 가 높으면 아웃풋이 확실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