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자다가 등이 아파서 일어났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신작이 발매됐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택시타고 이마트에 갔는데 없더군요.
뭐라도 사야지.. 싶어서 마우스를 집어왔습니다.
G1의 후속작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싸서 집었습니다.
포장은 친환경 적이네요.
DPI 조절(4단계)
왼쪽에 앞, 두로가기 버튼
재질은 프라스틱인데 매끈해서 땀에 달라붙지 않고 고무라서 벗겨지지도 않는 좋은 느낌입니다.
버튼 감도 너무 강하지 않고 약하지도 않고 딱 좋네요.
마우스 자체 무게도 가벼워서 맘에 듭니다.
연결하면 숨쉬기 모드로 마우스가 여러가지 색으로 변화합니다.
기존에 쓰던 MSI 마우스는 이제 예비로 빼둬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