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고 생각났는데 재밍걸린적이 기억나네요
한 2년전쯤에 평화롭게 공익 끝나고 집가는 버스타려고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고 있였는데 횡단보도 근처에 경찰이 좀 있길래 뭔가 했는데 조금 있으니 데이터가 먹통되고 블투 이어폰도 다 끊겨서 폰이 드디어 미쳤나 했는데 앞에 미국대사관차가 지나가길래 그때서야 재밍 걸린거구나 느꼈습니다
재밍걸면서 다닐정도면 꽤 고위급 인사였을텐데 나름 놀라운 경험이기도 했고 폰 합법적으로 바꿀수있네 했지만 아니여서 시무룩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광범위하게 건건지는 모르겠는데 모든통신이 순간적으로 먹통되어서 무섭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