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의 하위호환 인스피론 7590 4k모델 입니다.
과거에 망할 정비성 때문에 인스피론에 학을 몇번 땠는데 어느순간부터 괜찮아 지던이 이번 라인업은 XPS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XPS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변경되서 나와서 구매했었습니다.
높은 성능과 적당한 배터리, 그래픽 성능으로 외부에서 개발이나 업무볼때 편할꺼 같아서요.
대부분은 엔비로 충당이 가능한데 엔비가 램이 8기가 (그중2기가는 내장 그래픽 할당)라서 요즘 쓰긴 부족했어서 구매한 것도 컸었습니다. 단순 성능으로만 보자면 왠만한 PC 사양을 보여주지요.
또 4K모델의 장점인 높은 색영역과 500니트의 밝기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보면 완벽할것 같지만
염가판, 열화판 느낌의 제품이라 발열관리 역시 개판입니다. ㅋ....
언볼 필수로 해줘도 가끔 업데이트 잘못되면 따뜻합니다.
그래도 만족하는 이유는 밝기 + 성능 이라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 이가격이면 맥북이나 딴거도 살수 있습니다. 본체 + 업그레이드 비용 하면 250? 정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