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본인들도 잘 알겁니다..
V50이 그나마 잘 팔렸던 것은
통신사가 5G에 얹은 보조금 덕이라는 점을요...
그리고 요즘 재고떨이 아니면 LTE단말에 보조금이 잘 안붙습니다.
아마.. 통신사가 5G 요금제에 붙일 보조금을 노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초에 LG가 5G를 요구하는 통신사에 큰 소리 칠 형편도 못되구요
문제는, 5G가 단점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출고가는 사실상 90만원이고
근 20만원 한다는 듀얼스크린은 별매입니다.
둘이합치면 110만원인데 V50 출시가격이 120이었네요
원가절감 한다고 공장 베트남으로 돌리고선
스냅 7xx쓴 기기 가격이 V50과 10만원차이라니
얼마나 납득을 할수 있을지.
이게 다 5G 채용으로 인해 가격이 오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마 5G채용에서 부터 딜레마에 빠져
무엇인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그렇다고 LG 사후지원이 멀쩡해진 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플래그십에 안드10도 다 못올려서 구웨에에엑 거리는데
얘는 얼마나 다사다난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어디보니 SE2에 에어팟 프로를 사도 LG 벨벳보다 2만원이 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