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물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1월 초에 신제품들이 주루룩 나오잖아요? 그것들 때문에 요새 많이 바쁩니다. 1월 10일은 되야 숨 쉬고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벤치마크만 돌리고 있으면 그 시간에 뉴스를 올리면 되는데, 사진 촬영처럼 몸 쓰는 일(?)이 섞이면 아무것도 못하고요. 요새는 멀티태스킹을 하면 자꾸 실수를 저질러서 그냥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게 되네요.
어쨌건 11일 부터는 좀 놀 수 있으려나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련지... 다른건 모르겠고 셔터 버튼 고장난 카메라를 억지로 쓰는 것도 이제는 한계네요. 다음주라도 맡기고 싶은데 수리에는 또 며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