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kJxWtTPyb0
올드 수집가로써 가장 선호하는 유투브 채널인 LGR이 이번에는 한국제품을 리뷰합니다.
바로 삼성의 첫번째 태블릿, PenMaster입니다.
LGR 저분 아주 부럽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저는 저런 타입의 액정을 두 번쨰로 좋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액정은 샤프 전자노트에만 들어가는 이것....
여튼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시에는 펜 컴퓨팅이 대두되던 시기였죠. 펜으로 다 하면 얼마나 효율적일까? 라고 생각하던 시절. 하지만 당시의 OS는 펜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곧 흐지부지 되었고 다 노트북으로 바뀌었죠.
베댓은 '32 shades of Gray was pretty good, I don't care what the critics say, Just don't bring your kids to watch it, they might go blind!'
예... 보는 사람마다 평가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저는 메모용으로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전자잉크 액정은 반응속도가 형편없죠. 게다가 요즘의 액정 유리는 너무 미끈대서... 펜으로 쓰는 촉감이 잘 안들더라고요.
꼭 저런 예전 구형기기의 액정이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2012년,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예전액정은 팬이 플라스틱 터치화면을 벅벅 긁어서 뿌얘지는...
강화유리 터치가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