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부탁으로 알바를 하고 있는 평범한(?)드라이버 입니다.
으악.. 근데 장난 아니네요.
주택 계약중인 모델하우스의 잡부 A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이거 완전 전쟁터 입니다.
아침 9시 출근에 퇴근시간은 몇신지도 모릅니다 -_-;; 그날 일 정리가 되어야 퇴근.
집에 오면 씻고 바로 잠을 자게 될정도로 피곤하고요.
막상 회사에서는 제가 일 잘하는것 같으니까 넌지시 회사에서 "나랑 계약해서 모범알바가 되어줘" 라고 유혹을 하는데
....
안해요. 안해. (절레절레)
모델하우스 알바는 그렇게 까지 빡세진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계약서 쓴다고 고객이 몰려올때 만큼은 완전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