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잘 못하는데 다른 나라 말은 오죽하겠습니까만 단어 몇개만 봐도 터키부터 시작해서 벨라루스까지 생각지도 못한 장소를 제 택배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글 씁니다.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요새 시외버스도 한번 못타며 살아가고 있는데 저렇게 훌훌 돌아다니는 택배가 부럽네요(?)
며칠 단위로 상태가 바뀐다는 점에선 희망이 있으나, 구매 후 저게 뜨기까지 걸린 시간이 2주라는 점에서 이번 판매자는 절대로 좋은 평가가 안나올 듯.
a6000이 배터리 두개론 좀 불안한데.. 다음달 마지막주가 되기 전에 오긴 할려나 모르겠네요.
주인도 못가본곳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