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INTEL로의 외도를 끝내고...
AMD로 회귀하고자 재료를 모았습니다.
천조국의 재료들이 맛이 좋다길래...
열심히 아마존을 들락거려서,대충 30만원 정도 세이브 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 조립할 때 주문만 외우면, 조립이 되더라고요.
저도 해봤습니다.....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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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틀려서 그런가 잘 안되네요!
이 노인네의 느린 손으로 직접 조립...
주요 부품들은 정상작동 됩니다.
STRIX는 참 예쁜데, 아쉬운 건 저 예쁜 부분이 아래를 보고 있다는 점이죠. ㅠ_ㅠ;
하앍 하앍~! 아름다운 라이젠 시스템 완성!
이럴 줄 알았으면, RGB LED 케이블도 살걸 그랬습니다.
RGB LED가 정말 예쁘더군요. +_+;;
열 두 제자 코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뭐, 시네 벤치야...성능이 잘 나오니 패스하고,
삼디마크를 돌려봅니다.
AMD를 ADM이라고 ....표기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불공격 점수는 11315로 만족할 수준인 것 같습니다.
오버는 대충 3.8넣으니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linx 좀 돌리다가 귀찮아서 원복.... 제대로 한 번 날 잡고 돌려봐야겠어요.
그리고, M.2 NVME SSD 특성인지, 커세어 MP500 제품 특성인지....
UEFI설치 - GPT 파티션으로 세팅하고 윈도깔았더니 계속 시스템이 다운되더라고요.
일반설치로 다시 까니 정상... 조립 시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상 제 라이젠 시스템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