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책상의 변화를 보니 참 신기하네요.
번잡하게 널려있던 종이들이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니까요.
아이폰 나오던 10년 전만 해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이 무척 편해진건 맞지만
눈이 너무 아파요.........
요즘 초점도 잘 안맞고 눈물이 계속 흘러서 안과를 가봤어요.
이런저런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정상.
의사선생님이 눈이 피로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구요.
모니터를 하루종일 보고 있지만 이걸 안 보고 살 수가 있나요.
종이로 뽑아서 보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겠죠.
전자잉크가 리프레시만 빠르게 해줘도 인기가 많을텐데.
뭐 결론은... 눈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