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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607.JPG

미국 여성 네임드 평론가들은 너의 이름은을 여성이 긍정적으로 묘사된 케이스로 보고 있음

'이미 스테레오타입화된 '남성'과 '여성'이 바뀌었음에도 사회가 그것을 박해하기는 커녕 그것이 더 일관적으로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 특히 뛰어나다'


미츠하와 타키의 영혼이 바뀌어서 정형화된 젠더롤의 역할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평론가들은 보통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

https://www.animefeminist.com/feature-your-name-body-swaps-beyond-ecchi-punchlines/

여성영화비평가협회(Women Film Critics Circle):
2004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여성 비평가 협회로 남성 우월적인 영화 비평계에 있어서 여성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모인 국내외 80명의 여성 비평가와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http://www.imdb.com/event/ev0003081/2016
 

 

 

 

 

 

 

https://www.google.co.jp/amp/mnews.joins.com/amp/article/21138984?client=safari
xxx : 미국여성평론가들도 여혐이다! 빼애애애액!



  • profile
    쿤달리니 2017.01.20 23:20
    너의 이름은이 성전환이었군요. 스포일러일까요.
  • ?
    ducking 2017.01.21 02:10
    광고에서도 나오는거라...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1.20 23:34
    여혐이고 뭐고 이미 센과 치히로를 넘어선 영화가 되어버려서...
  • profile
    Giraffic 2017.01.21 13:38
    미국은 종북 여혐나라였군요
  • profile
    부녀자 2017.01.22 00:31
    페미니즘 도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여험 없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작품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성몸이 된 남자 주인공이 여성의 몸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을 묘사하는 내용은 많이 나온 반면, "여자 주인공이 남자가 된 몸에 호기심을 보이기는 것"은 한 번 밖에 묘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성차별적"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여성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에게 여성의 성역할을 하도록 강요하며, 반대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사회적 성역할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여혐이라고 하며 비판하지요.
    유명한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 대부분 남성인 지금의 상태에서는 남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7.01.23 15:24
    페미니즘만 공부하시지 마시고 이퀄리즘을 공부하신다음 조금만 논리적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해보신다면 세상 모든것에 여혐의 잣대로 기준을 잡으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요. 제발 제도나 사회에 대하여 여성혐오와 젠더를 논하셔야지 예술에 그런 잣대를 들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픽션입니다. 픽션. 저건 심지어 '만화 캐릭터'가 한일입니다. 영화속에서 그런 캐릭터로 나왔을 뿐이에요.

    다른글에 댓글도 달았는데 본인 말씀대로 라면 모든 작품은 여성과 남성의 묘사가 동일한 수위와 분량으로 같이 나와야 한단 말씀인가요? 작품은 그냥 작가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었을 뿐이에요. 하물며 저 작품이 아동용 작품이고 아이들에게 성적 고정관념을 강화시키는 여지가 있다면 그건 문제 겠지만 저건 엄연히 일반 상업 영화거든요.

    남성이 만든 영화가 남성적인 시각과 묘사를 가지는것, 여성이 만든 영화가 여성적인 시각묘사를 가지는것. 모두 여성혐오도 성차별도 아닙니다. 세상 모든걸 젠더 관점에서 보시는 일도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P.S 페미니즘 도서를 읽으실꺼면 적어도 '일반교양서'를 읽지 마시고 근처 도서관에서 '여성학'에 관련된 전문서적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일반교양서'수준의 책들은 논리적 오류도 잘못된 시각과 사실도 많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모든 '너의 이름은' 영화글에 이렇게 댓글 다시지 마시고 젠더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고 싶으면 저한테 쪽지로 하셔도 되고 본인이 비공개게시판에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 위에도 써있습니다.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라고요.
  • profile
    u 2017.01.23 15:39
    영화제작 산업은 성별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남자감독과 여자감독의 영화 수를 똑같이 맞춰달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 마리옹 꼬띠아르 曰 -
  • ?
    하로루8 2017.01.23 22:22
    여주인공이 남자에게 여성의 성역활을 요구하는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 아닙니까? 남성은 근본적으로 출산의 주체가 아니며 피해가 없습니다.

    반대로 여자 주인공은 피해를 받게 되죠.

    이게 성차별인가요? 몸구조상의 근본적 문제로 제기되는 조신함과 여성스러움의 근원은 여성 자신을 보호하라는 것이지 성차별이 되는 건 아니라봅니다.

    어떤 동물이던 무리의 강자나 자신을 보호해주는 주체와 교미를 합니다. 결국 자신을 위해서거든요. 그건 차별이 아닙니다.

    예시를 다르게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하로루8 2017.01.23 22:32
    그리고 여혐없는 문학을 많이 접했습니다. 의외로 애니메이션을 예를 들자면 남성주인공은 무기력하고 약자, 그에 반하여 여성이 주체적으로 이끌어주는. 보통의 상황과 다른 애니메이션을 봐왔는데. 어찌보면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같은 설화도 이러지않을까요.

    어느법이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같은장면에서 여혐일수도 남혐일수도 기준에따라 바뀌죠

    다르게 그장면을 보면 여러번 남자가 여자의몸을 봄으로써 남성의 성욕을 왜곡하여 남렴을 이끌수있다가 되버리지않나요?

    온달도 왜남자가 바보지?
    여자에 남자의 인생이 바뀌는 건가?
    왜수동적이어야하지?
    남혐이다

    이런 이상한 논리같습니다.
  • ?
    clowl 2017.01.23 22:35
    우아앙 리플이 많이 달려 버렸어. 앞으로 이런 글은 수게에 올리겠습니다.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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