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디스풋 걸어버리려고 생각중인데
11일에 도착했다고 뜨는군요.
도착했다면 그날 받을 다른 것들이랑 집배원이 같이 배달했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날 집배원에게 받은 기억이 없어요.
아파트 포스트가 서류가 간신히 들어갈 사이즈라
배송하려면 집배원이 벨 누르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런 일이 없으니
확실히 연말이고 일본우정국도 바쁘긴 할텐데
꽤 부피가 큰 물건이라 실수할 수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배송예정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기다려봐야 하나
고민이군요. 일단 6개월간 293건 중 4건 부정이라 괜찮은 건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거래수 적은게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