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거 현장에서 2번 잃어버리고 그냥 드라이버로만 살다가
저번에 정류기 교체하려고 나사 12개 푸는데 손이 아파서 샀습니다.
5세대인데 깡통에 담겨 있습니다.
우그러져서 싫은데...
실제로 마트 매대에 다들 우그러져 있더군요.
구성은 평소의 보쉬 IXO 입니다.
충전이 마이크로 USB로 변했습니다.
겨울에 전동 빌빌대면 주머니에 샤오미 끼워주면 됍니다.
회전방향 바꾸는 버튼이 위로 가 버렸습니다.
상당히 뻑뻑하고 방아쇠가 너무 커서 동작을 멈추고 한손으로 조작이 불가능 합니다.
...왜 이리 만든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비트는 항상 주던거 줍니다.
T20H 좀 줬으면...
잃어버리지 않고 잘 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