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몬드 1호가 좋으신 분께 입양간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제일 관리 잘한 녀석이였는데 (눈물을 훔치고)
몇일 전에 제가 득템했어요 라고 글을 적었을겁니다 그러나 불행은 거기서부터 시작이였죠.. 김일백케이스의 뒷판은 선정리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_-) 선을 굵은 순서대로 계속 앞으로 보내는데... 빼고 정리하고 뚜껑닫고 안되니 뚜껑 치우고 다시 반복... 불행중 다행으로 웬디 640gb하드를 하나 싸게 업어왔는데 배드 검사는 오늘 해봐야겠네요.. 김일백 장점이 하드 노이즈 킬러인데 하드배이에 어떻게 장착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가이드도 뭐고 아무것도 없이 본체만 와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자세하게 있는게 없어서 에휴... 이번주에 데스크탑이나 쓸 수 있으련지... 모든게 다 있다는 그곳에서 마우스 손목쿠션을 샀는데 와... 이렇게 편할수 있는지... 신세계네요 2천원이 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