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찍은 사진이 전부 다 날아간 사람의 스크린샷
200GB 메모리카드 핫딜이 떠도 심드렁한게.. 대용량 메모리카드에 사진을 잔뜩 모아뒀다가 날아가면 답이 없잖아요. 스토리지 몇번 죽여본 뒤로는 소용량 분산 저장이 필수라 생각 중인데.
그렇다 한들 사진 찍는 도중에 계속 옮기진 못하고, 사진 촬영이 다 끝나면 한번에 옮길 수밖에 없잖아요. 사진이야 다시 찍는다해도 기운이 빠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문제의 메모리카드는 찝찝하니까 포맷해서 재사용 같은건 아예 생각하지 않아요.
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