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겸 처음으로 혼자 사육신 공원에 왔슴미다.
동네 공원인데도 학교 행사 외에는 와본적이 없었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커플분들이 자꾸 순찰을 도시더라구요. 없는 사이에 햇빛을 담아봤습니다..
요런 괴상한 음료를 사서 마시는 중인데, 다크 초콜릿에서 카카오맛을 강화한 후 물에타서 마시는 맛이에요. 맛있네요. 지금 1+1 중이라 사서 마시긴 했는데.. 1리터당 1000원정도 되면 쌓아두고 마실텐데 아쉽네요.
으아아아.. 마구마구 딴짓하고 싶어요. 이 재수생을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다크초콜릿 향이 너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