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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9.12 01:49

국어 성적 답답해요 ㅠㅠ

조회 수 351 댓글 23

수학에 파이와 자연상수가 있고

물리에 플랑크 상수와 빛의 속력이 있다면...

제 성적표엔 국어 백분위를 의마하는 국어 상수가 있어요 ㅠㅠ

수학,과탐은 이래저래 따져보면 틀리면 안되는걸 틀린거라 1,2쪽을 생각하는게 가능하고

영어는 멘탈깨져서 듣기에서 12점 까인거 보완하면2를 넘볼수 있는데...

국어는 안변해요. 잘봤다 싶으면 시험이 쉬웠던 것이고  못본듯 싶어도 다른건 없어요.

그래서 제 국어 백분위는 Constant.

답이 안나와요 ㅠㅠ



  • profile
    낄낄 2017.09.12 01:52
    이과에 강하신가봐요. 그래도 국어는 말 되는거 풀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9.12 01:55
    잘풀리면 그렇게 생각한대로 쉽게 푸는데
    막히는 사람은 그대로 고생하는게 국어더군요.
    이과주제에 수학이 폭망했던 1인
  • profile
    선라이즈 2017.09.12 01:57
    게다가 요즘은 천하제일 독서대회라..
  • ?
    wwsun98 2017.09.12 02:13
    문학은 약간이라도 비슷하게 때려박을수 있는데 비문학은 그게 안되요.
    옛날 기출은 과학지문에 아는 내용이 나올수 있었는데 지금은 양자론하고 논리학을 혼종으로 만들어서 보기 하나 던지고 양자컴퓨터 문제를 내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9.12 10:11
    그게 더 유리한 겁니다. 최소한 시작점이 배경지식에 크게 결정되지는 않으니까요. 다 모르는 걸로 일부러 정하다 보니.
  • ?
    포인트 팡팡! 2017.09.12 10:11
    선라이즈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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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7.09.12 10:18
    요즘 국어는 혼돈 그 자체입니다. 문이과 통합이후 끔찍합니다.
    고1때 고3 모의고사 이과국어 4등급에서 미친듯이해서 1등급 만들어 놨더니만, 문이과 통합이후 2~3등급...
  • profile
    선라이즈 2017.09.12 01:57
    문과셨으면 마닳을 추천하는데 이과라면 수학에 과탐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해서..ㅠㅠ
    EBS는 지문만 눈에 익힌다고 생각하시고 기출 분석과 풀이에 집중하시면 실력이 오르실 겁니다.
    이렇게 하니 수능 4에서 1로 오르더군요.
  • ?
    wwsun98 2017.09.12 02:16
    마닮을 일찍 알았다면 조금 풀어둘 생각을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profile
    난젊어요 2017.09.12 02:08
    어디가 약한지부터 파악하시고 거길 파야됩니다
    현대문학 고전문학 시 어휘.문법 비문학 등 꼭 항상 틀리거나 헷갈리는 것들 위주로 해야됩니다
    어휘 문법이라면 다시 외우시고
    비문학은 빨리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키워야되고
    고전문학은 무조건 많이 풀어보고 첫줄만읽고 줄거리가 생각나고 주제의식을 알아야합니다
    현대문학은 내용파악 잘하셔야되고
    시는 고전시는 막히면 외우는게 낫구요
    현대시는 작가보고 주제를 찾고 적용해야합니다
  • profile
    선라이즈 2017.09.12 02:12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국어에서 약점 파악이 의미가 거의 없다고 보는 주의라, 결국 다 해야되더군요.ㄷㄷ
  • profile
    난젊어요 2017.09.12 02:17
    쉬우면많이맞고 어려우면 틀린다는건 기본이 부족하단거라 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 주로 틀리는 약점을 보완하야 하나라도 더 맞습니다
  • ?
    wwsun98 2017.09.12 02:23
    두분 의견 다 참고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ㅠ
  • profile
    선라이즈 2017.09.12 10:13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거의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해서 약점 파악과 보완이 필요하기는 하나 기본 실력 다지기가 가장 중요하다 보는 주의입니다.
    고3 때 비문학은 정말 자신 있었음에도 수능 때 속절없이 무너지더군요..
  • profile
    난젊어요 2017.09.12 12:36
    기본다지기가 가장 중요하죠.
  • ?
    포인트 팡팡! 2017.09.12 12:36
    난젊어요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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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난젊어요 2017.09.12 02:15
    제가 수능볼땐 11년도고 ebs중심으로 출제되었는데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11년도에 영어영역은 ebs지문 복붙이라 엄청쉬웠죠.
  • ?
    여량 2017.09.12 07:39
    비문학이 틀리는 거면 오히려 공식처럼 접근되지 싶은데요.
    요지 파악과 밑줄 문장의 의미를 파헤치는 연습만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언어 영역이 효자였던 수포자입니다 ㅠㅠ
  • ?
    숲속라키 2017.09.12 07:52
    저는 비문학 지문을 머리에 통째로 때려박은다음에 그걸 바탕으로 풀었었는데 중요한 곳마다 밑줄을 그으니 찾은 시간이 줄어들어서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일단 머리에 통째로 때려박은 건 똑같지만요.

    문학은 원래부터 소설책을 그닥 안 좋아해서 해도 흥이 안 나네요. 전체적인 국어점수는 작년에 3-1등급 왔다갔다하다 백분위 94로 안정권이지만요.

    근데 문학쪽 실수땜에 1등급이 안 나오네요. 문학 싫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9.12 07:58
    비문학 못하는 분들은 생각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아요. 너무 생각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지마시고, 지문에서 제시하는 논리를 따르면서 각각의 문항을 판단하셔야해요.
  • profile
    파인만 2017.09.12 09:18
    간간히 소설을 읽어보세요.
    언어영역 성적향상에 탁월합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09.12 09:31
    책을 10번 정도 읽어보면 득도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듯도 하네요.
    결국 빈칸 넣기만 다 맞은..ㅠㅠ
  • ?
    gri. 2017.09.12 11:19
    쪼개서 보믄 답은 나오겠죠
    문법,맞춤법, 한자 정도만 시간들이고 나머진 적당히 찍는게 효율적일 듯 합니다
    문학은... 정답도 없는데 객관식으로 내놓으니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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