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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23 03:39

이어폰 잃어버려서

까마귀 https://gigglehd.com/gg/1290653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440 댓글 23

굴러다니는 번들 이어폰으로 연명하는 중인데...

고통스럽네요.

업글 체감은 힘들더도 다운구려 체감은 넘나 확실해요. ㅠ

일단 쿼드비트 1의 터치노이즈는 정말 최악이고(*칼국수줄), 덕분에 인강을 정자세로 미동도 않고 들어야 했습니다.

애플 이어팟은... 번들 이어폰의 귀감 답습니다만 세미-오픈인지 세미-커널인지 그 사이의 어느 곳인지 모를 디자인은 마음에 안듭니다... 제 귀가 축복받는 귀 형태가 아니라서 말이죠.

삼성 최근 번들(s6~note7)도 마찬가지 이유로 제외. 이 녀석은 생긴것보다도 소리가 괴상해서 설명을 생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어폰을 질러야 할 것 같은데, 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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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Giraffic 2017.06.23 05:44

디락사세여 디락 재고가 없지만...ㅠ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6

나-중에 살겁니다 나중에
911 ↓↙← + K 2017.06.23 07:09

s8.번들 구매해보세요 미사용 2 3만원이면 사던뎁 얼마나 달라졌을지..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6

최소한 써본 걸 추천해주셔요...
not my type입니다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7.06.23 08:11

써보진 않았지만 DXE30? 이란 이어폰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군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6

도끼시리즈... 가 아닌 것 같은데, 처음듣는 친구네요
방송 2017.06.23 08:19

터치 노이즈 -_-
저도 젠하이저 모먼텀 인이어를 쓰면서 확실하게 느껴봤습니다. -_-
칼국수줄과 꽤 비스므리한 컨셉의 줄인것 같아서 그런지...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7

앞으론 오버이어밖에 못쓸 것 같습니다
쿤달리니 2017.06.23 09:25

저도 외이도 형태는 최악에 가깝지만.. 귀르가즘은 여러번 느껴봤네요. 음악을 재생하는 순간 '오옷! 오오오오?' 하면서 혼자 난리를 칩니다 ㅋㅋ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7

리시버 상향 후 처음 몇번밖에 못느껴요 헤헬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6.23 09:59

전 군대 다녀오기 전엔 2만원 넘는걸 써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8

일단 제 목표는 텐막프로의 재영입이라서요.
클리어&화이트 버전! 3만원정도면 직구로.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6.23 19:31

케이블이 1년이면 작살나는 통에 나중에 그런거 하나 사보긴 해야겠어요.
당장은 피로를 먹는걸로 때우려 든 통에 돈이....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4 00:51

고가 이어폰이면 탈착형 개조 해서 쓰셔도 됩니다.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6.24 00:52

그냥 탈착 되는걸 살겁니다.
특히 요즘은 피로때문인지 카페인때문인지 수전증이 와서
정교한 납땜을 하기가 힘듭니다. 프로젝트도 조졌는걸요.
현재는 싸구려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4 01:09

1~3.5만원 정도로 탈착 개조 해주시는 걸로 압니다.

10만 넘는 이어폰이라면 맡길 만 하지 않나요?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6.24 03:07

...그런 이어폰은 쓸일이 없을겁니다.
막귀인데다 많이 쓰면 청력감퇴 해서요. 실제로(...)
dss180 . 2017.06.23 17:26

XBA-C10도 괜찮은데...얘도 그리 싸진 않아서...(5만원)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3 19:28

오버이어 사랑합니다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06.24 01:04

꽤나 매니악한 이어폰(Etykids)이라서 막 고1시작했을때 샀는데도 분실이라던지 단선같은 문제는 한번도 못 겪어봤네요...오래쓰니 이어폰잭 도금이 벗겨지는거랑 귀에서 뽑았는데 이어팁이 남는(...)증상은 좀 있지만 그정도야 문제 축에도 못들듯...
아, 그리고 다운그레이드 그느낌 잘 압니다 매일같이 느끼거든요! HD600으로 음악듣다가 학교가서 에티키즈로 음악들을때...악기가 마치 귀 바로옆에서 앵앵거리는 듯한 느낌과 뭔가 둔탁해진 소리...ㅠㅠㅠㅠ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4 01:08

그거, 고저항 이어폰으로 나름 이름있는 친구 아닌가요?

출력 좀 되는 디바이스에 물려보셔요! 아니면 앰프나.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06.24 01:20

HiFi모듈에 물려봐도 "헤드폰"중에서 나쁘지 않은 수준의 공간감을 지닌 HD600과 "이어폰"중에서도 공간감 좁기로 유명한 에티모틱사 이어폰의 간극을 좁힐수는 없습니다... ;ㅁ;
더군다나 음의 분리도라던지 일단 서로 급이 완전히 다른 녀석들이다보니 이어폰을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진 계속 느껴야만 합니다ㅠㅠ
근데 돈 없어요...있어도 카메라살꺼에오...아마 안될꺼에요ㅠㅠ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6.24 01:24

그거야 어쩔 수 없죠,

기실 헤드폰와 이어폰 차이만 해도..

se846사고 싶어요 엉엉
가난하니 텐막프로나 지릅니다만, 얘도 당장은 못지르는 게 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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