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스를 평소에 즐겨 마시는지라 오늘도 이로하스를 사려고 마트를 들렸습니다.
그리고는 처음보는 이로하스의 맛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알고 있던 것은 레몬 탄산수
이로하스였는데, 오늘 보니 소금레몬맛 이로하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세금 포함 105엔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로하스는 좋아하지만 탄산이 들어 있는 이로하스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포도맛, 레몬맛은
별로 즐기지 않았으나, 소금레몬맛에 탄산이 들어있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셔보니 색깔만 투명했다 뿐이지 게토레이 맛과 상당히 유사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특별히 여름 한정이라거나 하는 문구는 없지만 아마 여름 한정으로 판매되고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많이 사서 마셔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생각 해보니 말씀 하신대로 포카리랑 비슷한 맛이 나겠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