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어린이용 동영상’ 범람…“대책시급”
http://mn.kbs.co.kr/news/view.do?ncd=3464912
저게 무슨 소린지는 기사 첫줄만 읽어봐도 파악이 됩니다.
"어린이에게 친근한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내용은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이른바 가짜 어린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짜 어린이, 즉 자기 자신이 어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기글에 많아요!)을 위한 동영상인가!'하고 눌렀네요.
뻘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면, 확실히 요새 애들이 유튜브에서 터치터치하는 게 참 자연스럽던데.. 구글이 좀 강력하게 걸러낼 필요가 있지 싶어요.
그걸 어떻게 다 걸러내냐고 말을 해도, 업로드하면 바로 나오는 게 아닌 처리 시간을 두는 식으로 바꿔서라도 이런 건 막아야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