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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ㅋㅋ

저 어릴때는 이미 똥폐차급 반열에 오른 차지만

그래도 그땐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나름 명차였던거 같은데 2010년대 들어서 확 안보이더라구요

르망하면 트렁크쪽에 큰 검은 판떼기(?) 붙은게 인상깊네요

 

 

IMG_20170421_130923_563.jpg에스페로

cf에서는 나름 탑건 영화를 참고삼아서 전투기랑 속도 비등비등하는 비현실적인 컨셉으로 나왔는데

현실은 모르겠네요 ㅋㅋ

 

잘 안팔렸는지 에스페로 택시 한번 타본게 에스페로 시승 처음이고 마지막이어서..

그때 에스페로 택시타고 백화점가서 구슬동자 피규어 사왔을때 그렇게 좋았는데 ㅠ

 

2017-09-30-19-41-18-.jpeg

 

프라이드 팝

어릴때는 크기가 거의 티코 만하길래 티코랑 동급인줄 알았는데

티코보다는 한 체급 더 높은 차라는거 알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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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샤

영화에서는 동네 깡패들이 에스틱한 무늬 그려진 셔츠입고 타는 차로 많이 인식되는;;;;;

다이너스티 포텐샤..... 90년대 고급차는 대부분 그렌져 제외하고 썩 좋은 이미지는 안떠오르네요

 

아, 다이너스티는 승차감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model_360.png

 

씨에로

저 차도 00년대 후반까지는 많이 보였는데

언제 갑자기 확 없어져서

지금은 길가다가 일년에 한두번보면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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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

부모님 차여서 질리게 탄 기억이 나네요

92년식? 엘란트라를 07년도까지 탔으니 거의 15년을 버틴건데

대단한 차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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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

당시에 엑센트도 많이 타고 엘란트라랑 서로 비슷한 급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으로 치면 소나타정도 급이려나요??

 

model_360-1.png

그레이스

이름이랑은 다르게 승차감은 똥망이었던걸로;;;;;

트럭 엔진을 썼으니 당연한거지만요

 

170327_kia_history_03.jpg

 

아벨라

접속이라는 영화에서 여주가 몰던 차

여자 타겟층을 잡고 한거같기는 한데

글쎄요

저거는 00년대 중반 이후로 두세번 본게 전부네요



  • ?
    부은면상 2017.09.30 20:26
    추억이네요

    귀성길 조상님 인사드리러 간다고 저 좁은 엘란트라에 여섯식구 타고 10시간씩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그 추억을 재현하지 못하는 여건이 되었네요
    뒤에 어른들을 괴롭혔던 아이들은 지금 어른이 되었네요
  • ?
    프레스핫 2017.09.30 21:54
    으아.. 저희는 네식구였는데도 좁게 느껴졌는데
    여섯식구면 엄청 좁았을거같은데
    괜찮으셨나요?
  • ?
    부은면상 2017.09.30 22:18
    어머님 할아버님 체구가 작으셔서 가능했었다고 하지만 고생이 더 컸죠

    지금은 다들 장성해서 불편하지 않게 모시기는 합니다
  • ?
    부은면상 2017.09.30 20:30
    잘 관리된 올드카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지금 시판되는 차량에 비하면 승차감도 차량성능도 연비도 내구력도 떨어지는 차이지만 그 시절에 탔던 차들에 대하여 다들 향수가 큰건 걱정없이 살았었던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 ?
    프레스핫 2017.09.30 21:55
    특히 티코가 젤 최악이었어요 제 기억에는..
    의자 승차감이 거진 공원 벤치급 ㅋㅋ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9.30 20:30
    그랜저가 지금에 제네시스와 외재차 중급 트림의 위상이던 시절이었죠.
  • ?
    프레스핫 2017.09.30 21:56
    외제차 라인까지 먹을 정도였나요?? ㄷㄷ 하긴 그때 소득 수준으로는.....
  • ?
    부은면상 2017.09.30 22:17
    외제가 비현실적으로 비싼수준이었죠

    때문에 워런티도 완전 창렬이었고요

    한성자동차 초기 s 클라스 보면 워런티가 2년 4만이 땡이었고, 소모품 할인 일절 없었고요

    당시 초초초강대국이었던 온리서독생산의 물건이다보니 부속값도 살인적이고 내구력도 그때 독일차 못따라갑니다 지금차들

    s클라스가 지금물가나 그때물가 가격과 다를바가 없이 판매했었죠

    요즘은 쥐나개나 탄다던 bmw 3시리즈가 온리 가솔린으로 6000만원에 들어왔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10.01 10:46
    당시 IMF 직전이면 국내도 버블에 가까운 상황이라 소득수준이 낮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당시 외제차가 넘사벽으로 비쌌죠.
  • profile
    똥습미 2017.09.30 20:32
    저희집은 기아 콩코드를 탔었어요
    어릴때는 이게 좋은차인줄 몰랐는데
    들어보니까 생각이상으로 괜찮은 차였더라구요
  • ?
    프레스핫 2017.09.30 21:57
    캐피탈은 많이 봤는데 콩코드는.... 비슷한 디자인인지 기억이 남아있지는 않네요 ㅠㅠㅠ
  • ?
    포인트 팡팡! 2017.09.30 21:57
    프레스핫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10.01 10:42
    캐피탈은 준중형, 콩코드는 중형이죠.
  • profile
    neon 2017.09.30 20:36
    엑센트는 아베오급 소형차입니다 에스페로는 이탈리아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는데 소나타 벽을 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 ?
    프레스핫 2017.09.30 21:57
    에스페로도 대우차 맞죠??
    다른 나라에서는 진짜 히트쳐서 아직 잘 다닌다는 말 있던데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10.01 10:42
    에스페로는 준중형급입니다. 엑센트급은 아니죠.
  • profile
    Hack 2017.09.30 20:42
    읍니다 를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 ?
    프레스핫 2017.09.30 21:58
    지금같으면 아재말투 ㅋㅋ
  • profile
    문워커 2017.09.30 20:48
    프라이드는 명차였습니다.
  • ?
    프레스핫 2017.09.30 21:58
    아직도 신모델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티코같은 애매한 차보단 나은듯합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30 21:52
    티코가 요새 진짜 안보입니다... 달에 한 번 겨우 볼까해요
  • ?
    프레스핫 2017.09.30 21:59
    저는 거의 반년에 한번? 수명이 있다보니 그마저도 운 좋아야 보이더라구요
  • ?
    부은면상 2017.09.30 22:21
    그거 폐차되거나 제 3세계로 수출보낸차들입니다

    국내 장기렌터카들도 계약기간 만료되면 중고차시장에 리세일이서나 수출보내요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7.09.30 21:53
    프린스와 브루엄이 나름 로망이었죠… 생긴건 에스페로가 잘 빠졌구요.
  • ?
    프레스핫 2017.09.30 22:00
    그쵸 ㅋㅋ 프린스 브로엄 아카디아 등등......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10.01 07:53
    엑센트 이전에 "엑셀"이 빠져있으요. 엑셀 이전에는 프레스토이고, 프레스토 이전에는 포니가 있죠.
    그러고보니... 제가 어렸을 적에 포니택시가 좀 많으면서 좀 더 비싼(?) 급으로 스텔라 택시가 있었는데...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7.10.01 10:43
    포텐샤는 2000년대 중반 이전까지 2스타용 차였습니다. 즉 거의 대부분 부대 사단장의 관용차가 포텐샤였죠.

    당시 소나타3는 대령, 준장, 포텐샤는 2스타, 뉴그렌져는 3스타였던걸로...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7.10.01 16:26
    포텐샤와 프린스가 국내에 보기 드문 FR차라 더 기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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