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아이패드 프로 9.7 256GB LTE 실버
상세: 기본적으로 모서리에 살짝 찍힌 자국이 가장 큰 데미지입니다.
나머진 무난한 생활스크레치 정도. 일단 케이스에 넣고 써왔기 때문에 스크레치가 많거나 하진 않아요. Chamfered 엣지/다이아몬드 엣지라고 불리는 측면 부분은 가장 취약한 부위라서 어쩔수없이 사용흔적이 남지만요. 아주 미세하게 찍힌곳이 한군데 더 있긴 합니다. 배터리 웨어율도 간단히 소프트웨어로 측정해봤는데 12%. 미국 구매제품입니다.
다만 락걸리거나 이런건 아니라서 한국에서도 셀룰러 잘 됩니다. SKT에서 셀룰러 잘 되었구요. 다만 초기에 조금 큰 T world 센터 방문한번해서 개통할때 정보를 입력해야한다나 하는 문제는 있었습니다. SKT의 경우엔 이미 입력이 되었으니 잘 될거라고 보는데, 다른 통신사 분들은 센터 방문 1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쓰던 제 3사 케이스랑 붙여놓았던 강화유리 스크린프로텍터(측면이 살짝 떨어져나간 부분이 있고 스크린 외부에 이물질이 하나정도 있습니다)랑 정품 케이블이랑 충전기, 그리고 덤으로 돼지코 하나랑 별도 충전기랑 Anker 케이블 하나씩 덤으로 다 합쳐서 기글에서만 50만원에 팝니다.
현금박치기로 만나서 넘겨드리고 싶네요. 서울 송파구 쪽에 삽니다.
이것보다 저렴하게 할꺼면 그냥 편하게 업체에다가 넘기는게 나은 가격이 되는지라... 네고는 안 받습니다.
P.S.1 : 좀 기다리다 안 팔리면 그냥 업자한테.... 휙.
P.S 2 : 한국 왔져영 'ㅅ'/
팔렸져영 뿌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