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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9.13 19:18
개가 또 사람을 물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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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2.09.13 19:49
이런거 보면 훈련미비가 참 큰거같아요 견주분은 그래도 정상적인 대처를 해서 다행이긴 한데...
단체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문제죠 참... -
그래도 우리집개는 줄끊고 탈출해서 큰사고를 안쳐서 다행이군요.
줄끊고 도망쳐서 옆집개의 개밥을 훔쳐먹는 버릇이 있었어요.
개밥그릇을 넘어서 사료봉투를 뜯었...
몇 번 튼튼한 가죽끈을 썼는데 결국 포기하고 쇠사슬로 묶어버렸죠. -
코알라
2022.09.13 20:25
쇠사슬로 해놓는데 다 이유가 있던거군요 -
쇠사슬이 필요하군요 -
개는 영악합니다. 특히 제가 좋아해서 여러번 기르는 리트리버는 사람, 개를 공격하진 않았지만 개밥, 고양이밥을 공격했죠. 민폐 안끼칠려면 쇠사슬이나 쇠사슬+가죽등 복합 재료로 묶어야되요. 아니면 끊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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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나중에 풍산개 새끼 때부터 키우려고 하는데,
그럼 집 밖에다 쇠줄로 묶어놓는 게 좋을까요? -
풍산개 사람잡습니다. 묶어놓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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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 순간에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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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튼 개는 오히려 묶어놓으면 안되요. 개랑 하루 두시간은 투자해야되요. 개가스트레스 받으면 순한개도 사람을 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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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집에서 같이 살고, 나갈 때
묶고 다녀야겠네요 -
재택근무 환경이 가장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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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나중에 강아지 새끼 때부터 키우려고 하는데,
많이 도움 받았어요 -
별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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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도 위험하더라고요. 진돗개 키우는 걸 보았는데 연결고리를 부수거나 봉을 뽑거나 부러뜨리던데요. -
옆집에 진돗개 키우는걸 봤는데 아예 깊게 파서 철근 콘크리트로 철 말뚝을 박아버리더군요. 그러니 벗어나질 못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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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끈 그까이꺼 튼튼해봐야 옆집에 밥 훔치러 가버리더군요. 대형견은 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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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재산 처분에도 간섭해서 견주마져도 동물학대로 고소하는 미쳐날뛰는 동물단체가 과연 어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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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개물림 사건도 그렇고 요새 이름 한번 많이 올리던데 이번 사건에도 개입하려나 싶네요...
이러다가 안락사도 동물학대라고 동물 보호소에서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하지 않을지 애효... -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나 그렇게 하고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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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
2022.09.13 23:07
사람들이 이상한게.. 묶어놓으면 무족건 풀립니다..
우리집 댕댕이도 줄로 묶다가 진짜 가기 싫은곳은 지가 목줄 풀고 줄줄 따라오던데요 그냥 처음부터 풀수 있는걸 묶여있는척.. 하는거 ... -
개 바보아닙니다. 등산갈때 미끄러졌을때 집개가 물어서 올려주더군요. 그런애들이 묶여있다고 안푼다?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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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셰파 강아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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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팠지만 고의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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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착한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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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땡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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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을 못넘기고 18세로 이세계로 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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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개가 기습 공격을 하니,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방어조차도 불가능 하군요. -
미국이라면 샷건으로 다진고기로 만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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