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단순히 산발적인 차량문제라고 생각하기엔....
불량율이 너무 높은거 같더군요...
주로 세타2엔진에서 많이 발생한다는데......
10만Km도 안뛴 차가 헤드블럭에 스크레치가 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여....
언젠간 현기차를 살날이 올까 싶었는데 보고나서 다신 안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더드네영.....
티비에 나온차들보면 좀심각한 차들만 선별해서 나왓겠지만..
엔진소리 들으니 휘발류차가 아니라 10만키로탄 경유찬줄 알앗습니다...
현기가 인정하고 잘 해결되길 바랄뿐이고.....
전 뭐 구매 안하면 그만이니 타던 메이커나 계속 타야겠습니다.
이것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헤치면서 보강을 하든 AS를 하든 해야할 것인데... 쉬쉬하였다.... 이것이 저도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구형 카니발 (특히 초창기 카니발)의 경우에는 지금은 다니는 차가 거의 없는 것도 엔진문제가 컸다고 하는 것 때문이지요?
(그나마 간간히 보이는 것도 카니발2 부터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드는 것이고... 두번째는 만들어진 것 양품을 잘 골라내는 것이고... 세번째는 불량난 것 제대로 잘 고치는 것인데...
셋 다 삐그덕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현대차가 점유율이 많이 내려간 것이 이러한 이유가 계속되어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