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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30갑(600개비) 분량의 담배를 흡입할때

타르가 쌓인 양을 실험하는 동영상입니다.

똥필터 말보로인거 보면 타르가 6미리 이상되는 담배일텐데

그것도 3년이 아니라, 3개월이 아니라 한달피는 양이 저정도라면 ㄷㄷ하네요

아무리 동영상에서는 안쉬고 펌프로 빨아재낀다 쳐도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12.29 22:49
    그래도 필 사람은 다 피더군요
    아이ㅋ..읍읍...읍..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9 22:56
    ㅋ 누구세? 읍읍읍!!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12.29 23:03
    기존 담배회사들이 자사제품 쎌프 디스까지해가며
    아이*스 라던가 글* 이라던가 하는걸 홍보하고 있음져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29 23:06
    저도 그건 웃기더군요 ㅎㅎ
  • ?
    프레스핫 2017.12.30 00:37
    ㅋㅋ 맞습니다. 일반 궐련 대비 유해성은 작다며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12.30 00:39
    뭐... 그래듀 타르는 획기적으로 줄이고 니코틴은 확 늘린 모양이에요
    획기적으로 유해성이 줄어든것도 아니긴 하지만 기존 연초에 비해 유해성이 적다고 옮겨가는 경우도 꽤 있던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또 타르함유량이 매우 적어서 그런가 기존 연초가 독하다는 경우도 많고....
    암튼 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7.12.29 23:02
    으으 엄청 충격적이네요 ㄷㄷ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12.30 00:31
    필*모리스사의 말*로 중 레*나 미*움 같은데 레*이면 3R4F 인 고타르 표준궐련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게 흠흠....
    뭐.. 이건 8미리고 3R4F는 9.몇 미리로 조금 차이나긴 하지만 암튼 저 충격에도 피는 분들이 계시는게 흠흠..
  • ?
    프레스핫 2017.12.30 00:38
    아무리 흡연습관에 따라 흡입양이 달라진다지만
    몇년동안 흡연한 사람은 저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몸에 이미 상당량이 쌓여있을듯 합니다
  •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7.12.29 23:06
    뭔 솜이 카라멜 팝콘처럼 변했다가 타버린 마시멜로같이 되어버리네요. 하여간 저런거 봐도 필 사람은 피더라구요
  • ?
    프레스핫 2017.12.30 00:39
    그래서 담배가 더 무서운거같아요....
  • ?
    Soyuz      2등 명예 아리아인 헌터 2017.12.29 23:09
    솜도 솜이지만 마지막에는 연기가 생긴다는거 말고는 구분 못할정도로 통이 까매지는군요...
  • ?
    프레스핫 2017.12.30 00:40
    그쵸... 거의 찌든다고 해야되나
    쩔어있는건지...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12.30 00:12
    피던 말던 상관없는데 간접 흡연은 안 피는 사람 몸도 저렇게 만들죠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 피고 있는 걸 보면 속에서 울화가 치밉니다
    오늘은 자기 애를 데리고 횡단보도에서 한방 피는 사람을 봤습니다
    퇴근 시간에 역전 앞 횡단보도에 사람이 한 가득 있었는데 철판이 따로 없더군요
    아파트 화장실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연기는 층간 소음 빰치는 스트레스입니다

    법이 물렁하니 우습나 봅니다.
  • ?
    프레스핫 2017.12.30 00:41
    맞습니다. 저희 옆집 아들놈도 허구한날 복도 계단에서 열심히 태우고 있더만요.. 에휴
    그게 바람타면 다른 집으로 갈건데
  • profile
    Hack 2017.12.30 00:12
    그래도 필 사람은 이 추운날에도 벌벌떨며 피던데요..

    집안에서 못피고 밖에서 저러는거 보면 참 처량하던데,

    굳은 의지로 일찌감치 금연한게 다행인듯.
  • ?
    프레스핫 2017.12.30 00:43
    저는 그냥 그런게 싫어서 아예 그러지말고 담배를 안피자는 주의인데
    지금도 담배 안피게 된지 3일정도 지났네요...
    끊을까 ㅈ정말 고민은 많이 됩니다.
  • profile
    Hack 2017.12.30 01:10
    다들 담배 끊기 힘들다고 하는데,

    흠연의 불필요성을 인지하게 되면 자연스레 되더라구요.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7.12.30 02:02
    저는 이 영상을 보고나서
    장시간 담배 연기에 노출되던 제품들은 중고로 사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포인트 팡팡! 2017.12.30 02:02
    미야™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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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Giraffic 2017.12.30 02:09
    빨기만 하고 뱉진 않아서 더 저런거같네요....흡연자들은 아마 저거보면 심란해져서 한대 피러 가실지도?ㅋㅋ
  • ?
    포인트 팡팡! 2017.12.30 02:09
    Giraffic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방송 2017.12.30 09:00
    자신도 죽고 주위 사람들도 함께 죽이는 담배...
  • profile
    quadro_dcc 2017.12.30 15:49
    그러니까 저렇게 모인 침전물을 극약으로 쓸 수 있... 읍읍!
  • profile
    남겨진흔적 2017.12.31 02:10
    전 걍 아이코스로 연명하고있습니다
    적어도 타르가 저리 쌓이지않으니 즐길건 즐기며 타인에게 피해는 덜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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