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언제 갑자기 컴퓨터가 안켜져서
아무리 전원버튼 갈겨도 똑같은겁니다
짜증나서 전원 콘센트 만지고 잠시 손 뗀 순간
전원 케이블에서 불꽃 튀면서 "지지지직 우우어이지잊이지이아엉ㅎㅎㅎ지지직 펑~!!!!!!!!!!!!"
살다살다 전선이 터진거는 처음봤네요
그래도 당황안하고 멀티탭 전원 콘센트부터 소거하고
터진 전원 케이블 뽑았습니다.
다행히 본체는 emp 안맞았네요
사례2.한참 돈없을 시절 친구들한테 중고부품 긁어다 모아
한대 조립하는데
그중에 친구 한명이 "야. 니가 불쌍해 보이니 내가 새 메인보드를 하사하겠다" 이래서 새거까지 받고 조립하는데
안켜지는겁니다
그래서 보니 그중에 유일한 새 부품이었던 메인보드가 불량
사례3.가족들이 저를 좀 불신하는게 있어서
제가 콤푸타 조립할때도 자꾸 못믿거나 눈치줬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원이 켜지니 5초뒤에 다시 꺼지네요
브가를 빼면 또 잘켜집니다.
브가만 끼우면 화면이 5초동안 뜨다가 펜들이 다 멈추는 문제라
파워 불량을 점치고 컴퓨터 가게에 가서 검사해본바
파워불량
바로 잘만든 회사 섭센에 전화하고 수리 요청했네요
ㅡㅡ
아무튼 저는 부품들로 조립만 하면 한개가 불량이네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