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 책사러갔다가 이어폰을....
제품은 mdr xb70bt인데 인터넷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악명을 엄청 들어가지고 살짝 긴장했었거든요
근데 들어보니 맘에 듭니다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일하는데 차장님이 쓰시는거보고 부러워서 질렀습죠
일하다 전화오면 핸드폰꺼내고 장갑벗고 슬라이드하느니 이걸쓰면 한 방이니까요
덤으로 제가 귀가 좀 안좋아서 이어팟을 쓰면 잘 안들리기도하고 자꾸 귀에서 흘러내리구영
아이폰7플러스라 그냥 이어폰을 쓰면 젠더꼽아야된다는 핑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하면 그만이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