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맥북에어를 필두로 macOS로 갈아 타고 잘 살던중...
공인 인증서 갱신이 필요했는데 당연히 부트캠프로 윈도우 10을 부팅할려고 하다가 그냥 혹시나 해서 macOS의 사파리로 KB은행을 접속하니 굉장히 기분 나쁜 프로그램 두개가 깔렸지만 완벽하게 공인 인증서가 발급이 되더군요 아이폰으로도 공인 인증서 복사 전송 도 시켰죠...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위의 두개의 기분 나쁜 프로그램이 항상 상주하여 야금 야금 리소스를 잡아 먹는 느낌이 들어서 모니터링으로 추적하니 역시나 -_- 즉시 처단 시켜버렸는데 친절하게도 언인스톨이 내장되었더군요...
역시 제 2의 액티브 x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