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분리수거날~~
제2호 sence r530 ddr3ram 2gb*1 odd 이랑~
제3호 hp b1219tu ddr2ram 512mb*2 odd 놋북을 시간차를(일주일) 두고 데꼬 왔습니다~
@ r530은 키패드랑 맞닿은 lcd패널에도 손땀이랑 기타등등을 먹고 자란 곰팡이가 한가득...
왠지.., 키패드를 만지면 오염될것 같아서, 퐁퐁거품 폭풍청소스킬을 키패드랑 패널에 시전 했다지요~~
데꼬 올땐 아답터가 없었기에~ 전원 테스트는 못했었고~
하드는 있으려나 하고 뒷판을 뚜따 하는데 하드랑 램이 그대로 있더군요..,
그리고 보드도 퍽~ 땟깔반짝~해 보여서...,
혹시나 해서 하드를 나름 테스트중인 컴에 탈착하니까 헐~ 인식을 하네요~
램슬롯도 2gb짤로 꼽혀있기에 예전에 생전 처음 득템한 놋북에서 탈했던 딸3 1gb짤을 착했고
시간 될 때 삼성섭센타 가서 전원 테스트를 했더니
헐~~~ 작동이 됩니다~~
그래서 부품센타로 직행후 아답타를 질렀고 같은 출신의 베이스, 키보드랑 마우스를 연결해서~
데스크북으로 잘 사용중이랍니다~ 올 포트, 와이파이 등등 잘~ 작동되구요~
간단한 이미지꼴라쥬 작업이나, 이것저것 꽁냥꽁냥 해보니 나름 재미나네요~
@ 'presario b1219tu'는 발견 당시 외관이랑 키패드n패널이 반짝반짝~~~~ 깔끔 했었지만~
(퐁퐁청소 폭풍스킬 시전을 못해서 좀 아쉬웠다죠~~)
이번에도 역시 아답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뒷판을 뚜따 하는데~~
하드랑 램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시 하드만 테스트 해보니~~~ 와우~~~ 잘 됩니다~~~
이것도 해당 섭센타에 가서 전원 테스트를 하니 잘 켜집니다~~ 거기서도 아답터를
넷가에서 한 만원정도 오버 한다해도 그냥, 지를려고 했었는데~~
'헐'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 그냥 넷으로 주문하고~~~
지인이랑 카페에서 홀짝홀짝 하는데 그 만치를 사용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퍽~ 아찔한 가격 이었다죠.
하드에는 언제나 처럼 개인정보로 한 가득 채워져있었기에.., 윈7으로 가볍게 밀었네요~
올 포트 이상없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재미난건 블투도 된다는 것~~~
나름 작고 가벼워서 r530보다 간단한 작업을 가볍게 '이곳저곳' '여기저기'에서
많은 시간 '꽁냥꽁냥'하게 되네요~~ 어디선가 띠리링~~
'줍줍'경험치 상승 소리가 들립니다~~ 우후훗~~~
@ 줍줍한 부품들로 만든 나름 서브컴으로 '꽁냥꽁냥' 컬 오브 듀티, 콜옵2까지의 전편을 어쩌다 달리고~
엑스컴 언노운부터 롱워(LW는 패드진동지원을 안해서 급 시무룩~)까지 어쩌다 달리고~
바이오쇼크 I, 도 어쩌다 달리고~ 지금은 패드의 진동을 쫀득하게 해주는 크라이시스 2, 를 달린다죠~
그러다가
싼~맛에 3Rsys'J210 Hammer' 케이스를 지르고 나름 수습기간을 마친 A6liano를 이사시켰습니다~
우후훗~~~~~
(뭔가 좀더 '반짝반짝' 거리는 것들로 채워야겠네요 헤헷~~~)
케이스 레이아웃도 좋고 품질도 봐줄 만하고 꽤 좋은 케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