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엔으로 물건 팔고(?)배송해줄테니 송료 보내라 했더니
도쿄에서 치바현(왼쪽에서 다섯번째)까지 25kg라도 597엔인데
http://www.takuhai.jp/html/titai_08.html
왜 택배비 비싸게 받으려 하냐면서 너무 받는거 아니냐 항의를 하는군요.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치바에 25kg이면 1626엔으로 나오는데
또 트톨러 만난게 아닌가 짜증부터 치밀어 오르네요.
131개의 평가 중에 129건에서 평가가 좋길래 정상적인 거래자로 생각했는데
이젠 평가지수도 못믿겠네요 (...)
그냥 낙찰자 지워버리고 블랙리스트로 등록할까 고민중이에요.
배송하기 전에 2kg이 넘는걸 확인하고 2kg이하 배송료가 아닌
5kg이하 배송료를 적어놨더니
이제와서 딴소리를 하는 상황이네요.
아마 구매자가 흥분해서 2키로를 25로 잘못 친걸로 보이는데(....)
난 애초에부터 2키로 넘는다고 본문에 명시해뒀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 송료 안보고 입찰은 했는데
계산기 두드려보고 손해볼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판매자가 낙찰을 취소하길 바라고 고의로 이 상황을 만든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