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한테 다음 폰은 아이폰으로 바꾸겠다고 분명히 얘기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예전에 폰샀던
동창중에 친구가 스크에서 폰팔이 사부라길래
내일 만나는 김에 한번 물어본다네요
그래서 저는 뭐, 지금 kt써도 그런 사람한테 한대 더 사고
신규가입시키면 지들도 좋으니까 그렇게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했죠.
그러고 오늘 물어봤습니다. 어땠냐니까
"아이폰 그 쓰레기같은거 왜 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답이 왔네요
역시나 예상하던 대로 ㅋㅋ
와... 진짜 이거는 아이폰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그냥 태도자체가 글러먹은거 아닌가요?
쓰레기면 지만 안쓰면 되는거지 안그래요?
장사꾼 입장에서 쓰레기라고 나서는거 보면
지들이 그거 팔아봤자 돈 덜남으니까 그런건지 어째아나요
또 아이폰 쓰는 그 사람들은 무슨 호구랍디까?
그러면서 자기는 친구라고 잘해준다며
누구였나 그 꼭두각시같은 기계랑 보조배터리 낑가주면서 갤럭시 a7같이 묵은 마이저한거 팔아먹었나??
그 폰케이스 전문으로 파는 백화점 가도 딱 두종류밖에 케이스 진열 안되있는 그거? ㅋㅋ
와 이거는 진짜 빈정상해서라도 내 돈으로 사고싶어지는 오기가 생기네요.
그렇다고 거기에 동감하는 아버지 보고 참 ㅋㅋ
분할납부 그딴거 상관없이 기계값 일시불 납입하고 와버릴까요? 짜증나서 못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