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아아아악
전개는 이렇습니다.
점심먹을 즈음에 상태가 나빠짐
화장실 들락날락
탈수가 와서 한참을 앓다가
전신을 주무르고 파워에이드 조금 먹어서 그나마 생존.
탈수가 이렇게 강렬하게 온건 처음이네요.
발의 굵은 핏줄이 혈액순환이 안되서 부풀지 않는 레벨.
거기에 급체가 겹쳐있기때문에 먹을 수 있는건 파워에이드뿐
죽을거같네요 이 무슨 악랄한 콤보.
뱃속이 비었음에도 구역감이 오는건 탈수탓이었는 ㅂㄷㅂㄷ...
이건 제가 실시간으로 겪고있는 일이지만 볼거리라서 분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