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부품을 주문했는데 스포크의 길이를 잘못측정해
문의했더니 그냥 꽁짜로 새로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땡큐땡큐를 연발하며.. 감사의 뜻을 보냈는데..
It is someday who live in your country also, so when you get 191mm spokes let me know and i give his address to you , help me to send to him, i pay you the freight !
이런게 왔습니다..?
대충 보아하니.. 내물건에 다른한국사람물건까지 한통에 보낼테니
그사람한테 국내서 배송을 해주면 배송비를 따로 주겠다! 도와주십쇼! 라고 하는거 같네요..
저야 물론 뭐 부품을 공짜로 받으니 ㅇㅇ 언제든지 가능하다했네요
서로서로 굿맨 땡큐땡큐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인간미넘치는 판매자라 호감이가네요 헤헤
그나저나 이런식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니.. 어메이징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