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협박범과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https://www.dispatch.co.kr/2075934
'하루종일 오돌오돌 떨면서 오돌뼈처럼 살고 있는데'
'배밭이고 무밭이고 다 팔아야 해'
'펭-하'
등의 주옥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대배우의 품격이 느껴지는군요.
그런데 법적으로 문제 될 내용이 전혀 없다는데 15억을 부르다니, 해킹범도 간뎅이가 너무 심하게 부었군요. 1억 5천도 많다고 할텐데...
참.. 돈 개념 없는거 보니 어린놈 같은데..
감옥에서 썩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