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폰, 기본 앱에 中 SW…실행때마다 中서 들여다봤다
기사입력 2020-01-08 09:18 최종수정 2020-01-08 14:34
갤S8·갤노트8·FE·2018년 이후 갤럭시 전 모델…삭제도 불가능
삼성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전문가 "백도어는 신뢰 문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저장공간 관리도구가 실행할 때마다 중국서버에 접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왼쪽부터 갤럭시S8,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고 있는 '저장공간 관리도구'에 중국 보안업체의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앱은 실행할 때마다 중국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를 주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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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위험성인지는 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저 360이라는 업체는 신뢰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