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하다보니 비싸져서 저가항공사가 드디어 30만원을 넘길랑 말랑 합니다...
근데 아시아나 왕복이 33만원이거든요...
심지어 시간도 나쁘지않아요!
아시아나는 그나마 좌석도 좋을테고 항공기도 로-망의 4발 광동체 에어버스 a380-800에
기내식도 주고 음료수도 먹고 할테니 3만원 값어치를 할텐데...?
근데 감귤항공으로 잡으면 가격차가 6만원정도 되서 호텔1박정도 차이가 나니까 무시못할 정도가 아니란말이죠
근데? 감귤항공은 나리타 출국시 3터미널로 간다는데 거기가 진짜 면세점도 없고 엄청 썰렁하다 해서 최대한 거르려고 했거든요.
곰곰... 이거 이제 계속 비싸질거같은데 고민이네요.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비싸집니다.
그리고 제주항공은 기본적으로 수하물이 포함 안된거 같은데..
위탁수하물을 부쳐야한다면 아시아나가 더 나은 조건일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