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어서 뭔가 차에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볼까 고민했거든요..
휠 인치업을 해볼까 범퍼를 센슈어스나 N란으로 바꿔볼까..
생각중 스피커 알갈이라고 하는거부터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순정오디오(보스옵션 없음) 맹물같은 색감을 한번 개선해보고 싶었거든요..
ㅋㅇㄷㅇㅁㅇㅋ 서울점으로 갔고 프론트 포칼 RES-165 + 리어 포칼 RCX-165 로 유닛을 바꿨구요.
4도어 방진까지 해서 62.5만 줬고 시간은 1시간정도 걸렸네요.
유튜브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던걸 직접보니 신기하던군요.
청음을 해봤는데 와 신세계네요. 저음도 탄탄해지고 포칼 특유의 청랸한 고음도 맘에 들구요.
스피커만 바꿔선 좋아지는거 없다는 평이 많아서 긴장했는데 잘한거 같네요.
스피커만 바꿔도 이정도이고 보급형으로 바꾼건데 앰프DSP걸고 스피커 더 상위모델로가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