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카드로 밥살때 일시잠금 먹은 문제로 돈을 빌려서 결제한지라
다음날 갚으려고 하니 바쁘다고 친구가 빤스런하고
코로나19 시작된지 줄곧 이상탠데요.
이 친구가 코로나 19 시작된 이후로 몇 번이고 준다고 만나자고 얘기하면
받기를 거절하고 송금한다하면 수수료로 라면 한그릇 사지 않냐며 거절하고
그럼 대체 난 언제주면 되냐고 하니
나중에 동창회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전에 제가 늙어 죽을듯
아니면 13만원이 푼돈이 되버릴거에요.
전 친구가 (일반적인 사람이) 없다보니 골치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