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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02 17:01

투자의 마음 가짐 ..

허태재정 https://gigglehd.com/gg/2657906

본업보다는부업

조회 수 503 댓글 19

https://m.blog.naver.com/a-cute-bear/221242826316

부통산 투자의 얘기 이지만,

다른 투자도 적용이 가능한 좋은 내용 같아 공유합니다.

남과 비교해서

투자의 성공이나 이익을 생각하면

행복하지도, 만족하기도 힘 듭니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투자하고,

투자 성과를 판단하는게

행복하고 좋은 투자가 아닐까 하네요.

내가 부동산 1억 벌었다고,

2억 번 사람과 비교해서 덜 벌었다고 힘들어 하지 말고,

1억 이익 보고 팔았는데,

팔고 나서 1억 더 올랐다고

1억 손해 본것 같아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는 부동산도 주식도 본전 지키면서, 금리 2배만

이익 봐도 괜찮다고 자기 암시 (위안?) 합니다.. ㅠ_ㅠ)a 안 슬퍼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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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
금산조 2018.04.02 17:02

투자의 시작이자 끝은 여윳돈, 최소한 없어도 치명적이지 않은 수준으로 하는거인것 같아여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2 17:05

평정심을 최대한 유지하기 좋은게 여윳돈 투자라서 아마 그런게 아닌가 하네요.
저도 모두 여윳돈으로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4.02 17:29

빚내서 투자하는 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남이 벌면 매우 배가 아프지만 내가 잃는 것보단 낫지요. 저도 시중은행 이자의 두배만 벌었으면 좋겠어요.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2 18:32

소비의 만족보다는 저축의 만족을 도모하는 매우 힘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15년 동안 급여의 5% 이하가 제 용돈이었네요.-0-)y-~휴
아라 2018.04.02 17:37

투자할 돈이 있는게 부럽습니다.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2 18:31

저축을 열심히하면 됩니다. 요구 수준을 매우 낮추구요..
ㅜ0ㅜ)/ 취미가 돈 안드는 농구였더라는~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4.02 22:34

요즘 적금 금리 왜 이렇게 낮은지 ㅠㅠ 엉엉 우대 받아서 1.9%인거 보고 놀랐습니다. 작년까지 4.5%받았는데 말이죠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2 22:4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14590

링크보니 적금 3.1% 도 있다던데요. 현재 입출금 통장은 1.7% ok저축은행을 사용중이기는 한데요. 3년이상 하려면 제가하는 배당주도 나쁘지 않을듯...매년 5% 이상주는 맥xx ..
작년에만 8700원에 490원 배당이라 5% 비슷한~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4.02 22:44

...이번에 나라사랑카드 혜택 보면서 겸사겸사 현역 적금 이율도 봤는데 5.9%인가 그렇더군요.
흑...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2 23:42

일찍부터 관심 가지시니 저보다는 훨씬 잘 하실수 있을듯합니다. 전 30살 넘어서 경제개념이 생겼더라는 ㅜㅜ
Alexa 2018.04.03 06:52

사람이라서 감정을 버리는게 쉽지는 않죠.
마음을 비우고 투자하라는 말..말처럼 쉽지않다는 게 문제겠죠.
?
포인트 팡팡! 2018.04.03 06:52

Alexa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3 08:12

그게 되면 최소 투자의 기본은 된 것인데, 사람의 마음이란 모르면 행복, 알면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네요.
그래서 일부러 우량주 30~40개로 나누어 분산 투자도 해 보지만, 주가 분석이나 자기만의 투자 수익 기준이 미비하니 적절한 매도매수 타이밍을 모르겠더군요.
결국 적지만 꾸준히 수익나는 배당주로 정리하게 되었네요.
대박보다는 인플레 헷지 + 노동대가 정도의 수익 목표가 된 현실이네요 ? >0<)/
Alexa 2018.04.03 09:23

그게 어려우면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거죠.
투자 상품을 사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익률이 그쪽이 더 좋으니깐요.
다만, 상품 가입시에 확인을 잘 하셔야할 겁니다. 어느 상품을 주로 투자하는 지, 원금 보증되는 지 등등..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3 09:43

전문가 상품이라고 해도 실익을 모두 경험한 상태라...
참 쉽지 않네요.
펀드등 성과 비교하면 몇십퍼센트 마이너스도 부지기수~ ㅠㅠ
?
하늘군군 2018.04.03 10:43

항상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부동산은 발끝에서 사서 머리에서 팔 생각을 하지 말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고....

그리고 잊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 파는사람도 남고 사는사람도 남아야. 원활한 거래도 이뤄지고.. 문제가 안생긴다고 ㅎㅎ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3 11:57

부동산은 시간을 낚는다는 생각으로 길게보고 접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발인지 머리인지 잘 모르지만서도ㅜㅜ~
Touchless 2018.04.04 14:26

평소 자신이 잘 하던 투자 방법을 꾸준히 이어가는 편이 좋더군요.
갑자기 새로운 방법에 준비 없이 뛰어들면 손해로 이어지는 편이라..

ps.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직접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의 말이 아닌 경우에는
경계하는 편입니다. 몇 번 당해봤거든요. -ㅅ-)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4 15:16

전 믿는다기 보다는 참고와 확인을 합니다.
맹신보다는 본인이 수익과 사업성등을 확인하고 자신의 투자방식에 활용할지를 결정하네요.

부동산은 검토가 좀 용이한데, 주식은 모르는게 많아서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배당주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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