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넥시오 155를 구했었는데
어째 배터리도 불안정하고 USB메모리를 인식 못해서 서랍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 녀석은 토요일에 구한 녀석인데요
160으로 알고 있었는데 뒷면 모델명도 그렇고 XP30이라는 이름이 따로 있었네요.
그런데 와이파이는 b만 지원되서 5자, 13자 비밀번호만 입력 가능하고
내장 배터리는 나가서 어댑터를 빼면 작동을 하질 않습니다 흑흑
그래도 전원은 잘 켜지고
충전기까지 합쳐서 만원에 줏어왔으니 불만은 없네요.
나중에 가지고 놀 시간 있으면 저기다가 심시티 2000 PPC라도 놓고 돌려야겠습니다 ㅎ_ㅎ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구한 155도 그렇고 이번에 가져온 XP30도 그렇고
항상 USB 포트쪽에 검은색 구리스라고 해야할까요 먹물이라고 해야할까요
검정색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어있습니다.
누가 넥시오들을 대량으로 구해서 칠하기라도 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