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운것도 못참지만
더운건 진짜 더더욱 못참는 어디놔더도 죽을거같은 적응력 제로 인간 입니다
근데 여름 시즌에 맞춰서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오게되엇어요
기어코 오늘 점심에 39도를 찍엇네요(...)
비와서 시원해 진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않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 평균 강수량이 0.1도 아니고 0.0이네요
비가안오면 찝찝하지않으니 괜찬지 않냐 하면
그건 마치 물 안넣고 밥햇다고 밥알이 안익는다는 소리와 같은거에요
적당히 더워야지 미치겟습니다 ㅠㅠ
날이 더우니까 콜라를 마시게 되는데
평소에도 많이 마시긴햇는데 한달에 50달러면 끝낫는데
이번달은 거의 80달러 찍어가네요 ㅠㅠ
별거 아닌 블소같이 가벼운? 게임만해도 시퓨는 불타고잇고..참고로 저거 라디팬속 100퍼 설정상태예요 ...
후끈후끈한 바람이 다리에 불어오는...
왜 1080을 삿는데 게임하질못하니 ㅠㅠ
방이 너무 더워 식힐려고 컴도 끄고 햄버거를 학☆살 하고왓습니다
패티3 치즈3버거에 애니멀 감튀라고 저런 토사물스러운 소스 와 치즈를 올려주는 인앤아웃 대표메뉴들인데
사실 너무 느끼해서 저가 학살당햇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