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간건 아니에요
필요할 땐 나가긴 했는데
약빨로 나가는거라 집에오면 뻗고하니
하루 수면시간이 반 강제로 두배 이상으로 늘어났지요.
저번주에 비하면 훨 몸 상태도 낫긴한데
좀이 쑤시는군요.
좀 나갈려고 해도 의사선생의
"약 안드셔도 잘 쉬기만 하면 금방 낫습니다."
말이 생각나서 일단 먹고 쉬고 있네요.
얼마전에 생긴 생채기도 광속으로 회복중
근데 일 하는 시간 빼고 뒹굴거릴 수도 없고
참 난감하군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인플루엔자인줄 알고 갔더니
열은 전혀 없었던지라 그나마 다행이랄까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